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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머털도사 퍼포먼스로 재탄생시킨 '위자드 머털' 17일 개막

넌버별 퍼포먼스 '위자드 머털' 포스터. /에이플러스애드컴 제공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머털도사'를 넌버별 퍼포먼스로 재탄생시킨 '위저드 머털'이 17일 대학로 AN아트홀에서 개막했다.

이 공연은 1980~90년대 방영돼 인기를 모은 원작 애니메이션 '머털도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한국적 신선사상과 권선징악의 이야기는 유지하되, 주인공 머털도사의 캐릭터를 더욱 강화하고 애크러배틱과 무술·마술·코미디·3D 영상을 가미해 다양한 볼거리와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의 화려한 무술과 코미디를 만든 배우들이 10년 만에 의기투합해 기획부터 2년 여의 제작 기간을 거쳐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한국 문화 콘텐츠가 세계시장에 보다 더 강력하게 진출하기 위해서는 전통문화의 든든한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국 고유의 전통적 캐릭터와 태권도 이전의 한국의 무술·도술·신선사상의 설화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공연화한 '위저드 머털'은 해외에서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02) 2038-8182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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