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꽃할배 3' 방영 초읽기…여행지 궁금증 증폭

tvN '꽃보다 할배'의 출연진, /CJ E&M 제공



tvN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3탄(이하 '꽃할배 3')이 방영 초읽기에 들어갔다.

'꽃할배 3'는 17일 화제 속에 종영한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바통을 이어받아 3월 초 방영된다. 방영에 앞서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은 유럽으로 떠나 현지 사전 답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이 사전 답사를 마치면 출연진인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등이 합류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꽃할배'는 방영 전부터 높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앞서 1탄과 2탄이 '꽃할배 신드롬'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어서 방영된 '꽃누나' 역시 평균 9.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10.6%로 방송 내내 높은 시청률을 유지한 바 있다.

그러나 여행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2탄에서 유럽으로 떠났던 제작진은 답사에서 돌아온 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17일 방영된 '꽃누나'의 마지막회에서 '꽃할배 3'의 여행지에 대한 단서를 살짝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꽃누나'의 이승기는 '꽃할배 3' 촬영지를 알려주는 나영석 PD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러시아 아니냐? 이 나라에 이런 것도 있느냐"면서 "서진이 형이 못 버티고 국경 한 번 넘으실 것 같다"고 말해 여행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