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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국산차는 현대·기아, 수입차는 독일 브랜드가 '장악'

2013년 국내에 신규 등록된 승용차를 분석한 결과 현대·기아차와 독일차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국산차 단일 모델 상위 15개 모델 중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6개씩 차지했고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각각 1개씩 차지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투싼ix, 엑센트가 이름을 올렸고 기아차는 모닝, K5, K3, 스포티지R, 쏘렌토R, K7이 리스트에 올랐다. 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 르노삼성은 SM5, 쌍용차는 코란도 스포츠가 15위 안에 해당됐다.

수입차 인기 모델 리스트를 보면 지난해 폭스바겐의 상승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폭스바겐은 단일 모델 1위는 없지만 골프(5위), 티구안(6위), 파사트(7위), 제타(13위), CC(14위) 등 무려 5개의 모델을 리스트에 올렸다.

BMW는 5시리즈(1위)와 3시리즈(4위)가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E클래스(2위)와 C클래스(10위)의 인기 덕을 봤다. 상위 15개 인기 모델 중 11개가 독일 브랜드였고, 일본 브랜드는 3개, 영국 브랜드는 1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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