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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정보유출 피해 구제에 최선

금융감독원은 카드 정보 유출 사건의 파장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긴급 브리핑을 열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피해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의 유출이 확인된 KB국민, 롯데, NH농협 등 3개 카드사의 경우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전용상담창구 외에 일반 콜센터도 24시간 가동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개인정보 문제로 불안해 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신용카드를 즉시 재발급하도록 조치하고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당 카드사가 보상하도록 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또 금융회사 특별점검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보유출이 확인된 카드 3사 및 씨티·SC은행에 대해서는 현재 실시중인 현장검사를 통해 사실관계 및 책임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고 KB국민카드가 보유중인 계열사 고객정보과 관련, 국민은행에 대해 오늘 부터 현장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추가적으로 유출이 의심되는 14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자체 정밀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결과에 따라 현장검사 실시여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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