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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美, 성김 주한 대사 후임에 리퍼트 기용 검토

/thediplomat.com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성김 주한 미국대사 후임으로 마크 리퍼트(사진) 국방장관 비서실장 기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 김 대사의 임기는 오는 8월까지다.

19일 요미우리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 마크 리퍼트에 대한 기용 검토는 북한의 장성택 숙청 등으로 한반도 정세가 불투명해지자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비하기 위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리퍼트는 오바마 대통령, 척 헤이글 국방 장관과 직접 통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수석보좌관,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방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일본 오키나와 후텐마 미군기지 이전 문제에 관여해 온 지일파 인사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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