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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한미, 20일 워싱턴서 '전작권 전환조건' 2차 협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시기와 조건을 협의하는 한미 공동 연합실무단 2차 회의가 2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번 연합실무단 회의에는 1차 회의에 이어 장혁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에이미 씨라이트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정책차장이 각각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19일 "연합실무단 회의에서는 전작권 전환 조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며 "전략동맹 2015에 따른 전작권 전환 준비 상황도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달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 첫 한미 공동 연합실무단 회의에서 ▲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국군의 대응능력 ▲ 지휘, 통신 등 한국군의 군사운용능력 등을 전작권 전환시기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는데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전작권 전환의 조건에 대한 평가는 올해 상반기 중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