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브라질항공협회, 월드컵 기간 항공기 증편 검토



브라질 민간항공 협회가 항공사들의 추가 운행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협회가 항공사들의 요청을 수락한다면 월드컵 기간 중 1523대의 비행편이 추가로 증설된다. 특히 땅(TAM) 사는 1000편 이상을 추가 요청해 브라질 최대 항공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 측은 "월드컵 기간에만 노선을 확장 운행할 것이며 브라질리아와 같은 개최 도시에 집중될 예정"이라며 "증편에 5000만 헤알(224억 원)을 투자했다"라고 밝혀 월드컵 특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비앙카 사 또한 협회 측에 평소 운행 수 보다 6.4% 증가한 430대의 운행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아비앙카 사는 지난 월요일 월드컵 기간 동안 티켓의 최대 요금을 999 헤알(44만 원)로 제한한다고 발표해 아주 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가격 상한제를 실시한 항공사가 됐다.

월드컵 기간 동안 주요 도시인 브라질리아와 히우 지 자네이루에는 하루에 각각 96대와 112대의 비행기가 드나들 예정이며 총 850건의 국내선과 200건의 국제선이 증편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