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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 '아메리칸 허슬', 美 SGA 최고의 캐스팅상

제20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캐스팅상을 수상한 영화 '아메리칸 허슬'의 감독과 출연진. /AP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제71회 골든글로브에 이어 제20회 미국배우조합상(SGA)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았다.

크리스찬 베일·에이미 애덤스·브래들리 쿠퍼·제레미 러너·제니퍼 로렌스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 캐스팅상을 차지했다.

'아메리칸 허슬'은 최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코미디·뮤지컬 영화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에이미 애덤스), 여우조연상(제니퍼 로런스) 등 3개의 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다.

같은 부문 남녀주연상은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매커너히와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다.

TV 부문 단체연기상은 '브레이킹 배드'(드라마 시리즈), '모던 패밀리'(코미디 시리즈)가 받았다.

SGA는 미국 배우 조합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화와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내 모든 배우들이 자신과 같은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는 행사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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