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대출 관련 정보확보·분석 시스템 마련해야" - 금융硏

가계대출을 받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려면 대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보·분석하는 시스템을 우선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규복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9일 '가계대출 관련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금융소비자보호법 등이 통과되기 이전에라도 가계대출과 관련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약탈적 대출 등을 규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먼저 "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처럼 한국도 금융소비자의 상환 능력에 맞는 대출 기준이나 이자율 등 대출비용 결정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기준을 결정하려면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면서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법 제정 이전부터라도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