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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팬과 선수 흥겹게 어울린 'V-리그 올스타전'

/뉴시스



프로배구 V리그가 팬들과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진 10주년 파티를 흥겹게 마쳤다.

NH농협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이 1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5000여 배구팬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올스타전에서는 'K 스타팀'(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 여자부 IBK기업은행·흥국생명·현대건설)과 'V 스타팀'(남자부 우리카드·대한항공·한국전력·러시앤캐시, 여자부 GS칼텍스·KGC인삼공사·도로공사)의 열띤 승부가 벌어졌다.

양팀 선수들은 득점을 올릴 때마다 독특한 세리머니를 펼치며 실제 경기에서는 보기 어려운 장면을 연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V 스타팀의 전광인(한국전력)은 신영철 감독과 크레용 팝의 '빠빠빠'의 점핑 안무를 함께 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경기는 K 스타팀이 V 스타팀을 58-51(15-12 13-15 15-13 15-11)로 이겼다.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MVP는 남자부 여오현(현대캐피탈)과 토머스 에드가(LIG손해보험)에게, 여자부 베띠 데라크루즈(도미니카공화국)에게 돌아갔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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