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는 갑오년 설을 맞아 안심(安心) 담은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였다.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고려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1~3만원대 실속형 제품과 함께 참치, 연어 구성의 프리미엄 제품 등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사조해표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다양한 '안심(安心) 제품'을 선물세트에 확대 적용했으며, 1~2인가구를 위한 소용량 제품을 선물세트에 새롭게 적용·구성했다.
먼저, 지난해 인기를 끈 '사조참치 안심따개'를 확대 적용해 국내 연어캔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한 '사조 연어캔 안심따개'를 선물세트에 새롭게 구성한 제품을 내놓았다.(정성 85호/3만2800원) 사조 연어캔은 국내 연어캔 제품 중 국내에서 가공·생산하는 유일한 제품으로, 살코기 연어 외에 매운맛의 고추연어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카놀라유와 안심따개를 적용한 캔 닭가슴살인 '사조 안심 닭가슴살'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1~2인 가구 및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단량(250ml) 고급유를 선물세트에 구성해 1~2인가구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정성 99호 2만7800원, 100호 3만3800원) 이 밖에도 100% 우리돼지 통살이 일품인 캔햄 '안심팜'을 선물세트에 확대 구성해 아이를 키우는 젊은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실생활에 유용한 참치(안심따개)·캔햄·해표고급유·참기름 구성의 '정성 22호'(2만5800원),국내 대표 식용유 브랜드 '해표'가 만든 카놀라유·해바라기유 구성의 '감사 26호'(9900원)도 설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조참치'와 '뱃살참치', '통살참치', '알바코 참치' 등 고급 참치캔과 연어캔을 구성한 명품 선물세트를 6~10만원대에 선보였다.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는 전국 할인점·백화점·슈퍼마켓·편의점·사조해표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