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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기업 리콜 급증...자동차 최다



브라질 내 기업이 리콜을 실시하는 횟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2013년의 리콜 횟수는 109건으로 2012년의 67건에 비해 6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사상 가장 높은 제품 회수율이며 2003년 대비 230%나 증가한 수치다.

가장 높은 회수율를 보인 산업군은 자동차로 전체 109개 건 중 58건을 차지했으며 오토바이가 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과거에 비해 한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위생용품, 의약품, 가습기 등 다양한 제품으로 그 범위가 확대됐다는 점이다.

브라질 소비자 보호 협회의 줄리아나 페레이라는 "리콜 발생률이 증가한 이유는 단속이 강화돼 기업들의 대응 방법이 변화됐기 때문"이라며 "여전히 브라질의 제품 회수율은 여타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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