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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공의들 단체행동 결의"

전공의들도 수련환경 개선과 전공의 유급제 철회 등을 요구하며 단체행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전국 1만7000여 명의 인턴·레지던트가 속해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9일 서울 이촌로의 대한의사협회관에서 대의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전공의들은 이 총회에서 정부가 수련환경을 개선을 위해 주당 최대 수련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이 "실효성 없이 수련환경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