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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B금융 수익성 개선 전망-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KB금융에 대해 구조적 변화에 의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면 KB카드 정보유출의 영향은 제한적일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과거 금융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발행한 후순위채권 4조2000억원 전액이 연내 만기 도래된다"며 "현재 금리에서 50% 차환 발행을 가정하면 은행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약 9bp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여기에 2008년 발행한 해외 커버드 본드 10억불도 전액 상환 계획이어서 이자이익을 포함한 핵심영업이익이 2014년 2%, 2015년 4.3%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 붙였다.

최근 발생한 KB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고 관련해서는 "영업정지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다만 일부 고객 이탈 가능성과 신규 유치의 어려움은 향후 실적에 다소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KB금융에 대해 투지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상향된 5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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