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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생산자물가 15개월째 하락세" - 한은

생산자물가 하락세가 1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환율 하락으로 수입가격이 낮아진 탓이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4% 떨어졌다. 지난 2012년 10월 0.5% 하락한 이후 15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하락폭이 큰 품목은 농림수산품(-4.3%)이다. 배추(-58.3%), 풋고추(-48.7%), 감자(-28.1%), 고등어(-25.9%) 등의 물가 수위가 많이 내려갔다.

공산품(-1.4%) 역시 떨어졌다. 금괴(-28.9%), 세금선(-26.8%) 등 제1차금속제품(-5.3%)의 낙폭이 두드러졌고 TV용LCD(-10.2%), 조명등(-13.6%) 등 전기·전자기기(-2.3%)도 내렸다.

그러나 서비스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0.7% 올랐다. 전력·가스·수도 요금은 7.4%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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