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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홍원 국무총리, 카드정보유출사건 "책임자 엄벌" 지시



정총리 국무총리는 20일 카드정보유출사건과 관련 "책임자 엄벌" 을 긴급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국민·농협카드 등 카드사의 개인 금융정보 유출사건과 관련,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정확한 상황과 피해 등을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재발방지 대책 수립과 책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정 총리는 "먼저 정보유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대출사기, 보이스 피싱 등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기관이 총력을 다하라"며 "만약 2차 피해가 없다면 그 근거를 밝혀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고 국민이 안심하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밝혔다.

이어 "유출카드사 등 금융기관에도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