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가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aM타운'을 오픈했다. /애니모드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인 애니모드는 현대인이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커피·모바일폰·액세서리 등을 한 공간에서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모바일 부띠크 라운지, 'aM타운'을 오픈했다. 'aM타운'은 일상으로부터 휴식과 즐거운 영감을 동시에 힐링 할수 있는 복합라운지 공간이다.
'aM타운'은 브랜드슬로건 'Work, Play & Fun' 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모던한 카페분위기와 일상적인 업무와 모바일사용이 많은 현대인을 고려해 전테이블에 전원충전 등의 워킹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새로운 스마트폰과 액세서리 등의 모바일트렌드를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차별화 했다.
특히 착한 가격이지만 맛있는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카페에서 커피 이외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aM타운'은 공식 오픈전 철저한 시장조사와 엄선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메뉴인 커피와 차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거품을 뺀 커피·차·테라피 등의 착한 메뉴와 함께 사과 및 계피가 어울어진 애플사이다가 겨울철 이색음료로 인기를 끌었다.
am타운의 디자인콘셉은 모바일 부띠크 라운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쇼윈도우에 페이퍼로 디자인한 크리에이티브한 디즈니 조형물 ▲디자인 작품에 버금가는 액세서리 전시물을 설치했다.
카페와 핸드폰 대리점이 1차적인 서비스만 제공해 왔다면 aM타운에서는 핸드폰을 개통/구매하며 기다리는 동안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착용해 보는 등 국내외 유행하는 모바일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애니모드는 단순히 상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문화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감성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특히 "aM타운 론칭 이전에 젊음의 문화거리 홍대에 애니모드샵을 론칭하며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모바일 트렌드를 제안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