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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4강진출' U-22 대표팀 "일본이든 이라크든 상관 없다 우승도 자신있다"(종합)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의 이광종 감독(50)이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광종 감독이 지휘하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지난 19일 오만 무스카트 시이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전 시리아와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백성동(주빌로 이와타)과 황의조(성남)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2-0 리드를 잡은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마키드리안의 비매너 플레이에 한골을 내줬지만 승패에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2-1로 승리했지만 더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건 아쉽다. 그래도 승리를 한 만큼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전반전에 스피드면에서 우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서 전방 압박을 시도했다. 후반전에는 상대가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나와 우리는 스리톱으로 변형해 수비쪽으로 좀 더 치중했다"고 설명했다.

4강에 올라선 이광종 감독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전력상으로 한국이 아시아 상위레벨에 있기 때문에 아시아권에서는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4강전 상대인 이라크 혹은 일본 모두 전력이 비슷한 만큼 어떤 팀이라도 상관이 없다. 우리 팀을 정비해서 4강전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시리아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이라크와 일본간의 8강전 승자와 오는 23일 오후 10시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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