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카드사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1588' 전화번호도 먹통

국민카드·롯데카드·NH카드 등 카드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피해 여부를 확인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1588' 번호 전체가 '먹통'이 됐다.

20일 KT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 현재 1588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중 신호만 들리며 전화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KT 관계자는 "신용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인해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려는 이용자들이 카드사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어 1588 전체의 전화 접속이 잠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곧 이용자가 감소하면 저절로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1588 서비스 '먹통'으로 인해 1588을 대표번호로 갖고 있는 일부 기업들 역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