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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 '최연소 3회 노미네이트' 신기록

영화 '아메리칸 허슬'의 제니퍼 로렌스.



영화 '아메리칸 허슬'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최연소로 3회 노미네이트 돼 화제다.

로렌스는 3월 2일에 열릴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랐다. 이로써 올해 스물세 살인 그는 최연소로 3회 이상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2011년 영화 '윈터스 본'으로 스무 살에 처음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돼 수상했고, 올해도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과거 최연소 3회 노미네이트의 기록은 스물일곱 살에 그 영광을 차지한 케이트 윈슬릿이다.

특히 로렌스는 이번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하면 두번 연속 수상한 최연소 배우로도 기록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전초전'으로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이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아카데미 수상이 유력시 되고 있다

희대의 범죄 소탕 작전에 스카우트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요원의 치밀한 사기극을 그린 '아메리칸 허슬'에서 로렌스는 희대의 사기꾼 어빙(크리스찬 베일)의 아내 로잘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다음달 20일 개봉된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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