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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다보스포럼' 재계인사 오너 3세가 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김재연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 조현상 효성 부사장(시계방향)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국내 재계인사들이 오너 2세에서 3세로 바뀌어 주목받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스위스 다보스에서 2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제44차 연차총회에 국내 재계리더 30여명도 참석해 현장을 누빌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하는 재계인사 면면을 살펴보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외에 대부분의 참석자 주력이 오너 3세로 바뀌었다.

우선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다보스포럼에 9년째 참석한다. 또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삼성을 대표해 참석한다. CJ그룹의 경우 재계 3세에 속하는 이미경 부회장이 참석해 한식을 비롯한 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과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도 한화를 대표해 참석한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삼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과,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서진우 SK플래닛 대표 등도 참석한다.

/이재영기자 ljy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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