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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조기' 황금부세 대박 터져... 마리당 81만원 최고가 경신

마리당 81만원짜리 부세/뉴시스





참조기와 생김새가 비슷해 '짝퉁 조기'로 불리던 부세가 마리당 81만원에 팔리는 대박을 터트렸다.

제주시 한림수협에 따르면 20일 새벽 열린 한림수협 위판장 경매에서 50~60cm의 부세 1상자(10마리)가 최고 810만원에 낙찰돼 1마리당 81만원을 기록 부세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부세는 지난 2012년에 1상자에 569만원에 낙찰돼 당시 최고가 였다.

중국에서는 춘절에 황금빛 부세를 먹으면 행운이 따른다는 풍습이 있다. 제주산 부세는 춘절을 앞둔 중국 부호들을 겨냥한 중매인들이 높은 가격임에도 구매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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