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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죠스푸드, 김밥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진출

/죠스푸드 제공



죠스푸드가 떡볶이에 이어 김밥 시장에도 진출한다.

'죠스떡볶이'로 잘 알려진 죠스푸드는 제2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하 '김선생')으로 김밥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선생은 '바른 사람들이 바른 식재료로 바르게 만든 바른 김밥 전문점'을 표방하는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이다. 죠스푸드는 1년 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7월 김선생을 공식 런칭했으며 현재 이촌직영1호점과 판교직영2호점을 운영 중이다.

김선생의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함과 건강함을 갖춘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해 속재료가 꽉찬 김밥을 만든다는 점이다. 바른김밥·불고기김밥·햄김밥 등 8종의 김밥을 판매하고 있으며 평균가격은 3950원이다.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라고 죠스푸드 측은 설명한다. 김밥 외에도 철판불고기덮밥·김선생비빔면·김선생온면 등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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