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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당국 정보유출 관련 징계 절차 돌입

KB금융, 롯데카드, NH농협카드 경영진이 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줄줄이 사퇴하면서 이제는 금융당국의 제재 조치 범위와 수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곧 심의를 거쳐 이번 사태와 관련이 있는 전현직 경영진과 임원에 대해 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한국씨티은행,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의 경영진 들이다.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손경익 농협카드 사장, 박상훈 롯데카드, 리처드 힐 한국SC은행장, 김상득 KCB 대표이사는 이미 사퇴 또는 사의를 표명했다.

여기에 최기의 전 국민카드 사장 등에 대해서도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도 이번 사태를 야기한 관계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어 제재 수위는 그 어느때 보다 높을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