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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단독주택 재활용품 수거방식 변경 추진…'정거장' 설치?

서울시가 단독주택 재활용품 수거 방식을 문전수거에서 재활용정거장 수거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성북구(성북동)·구로구(고척1동·신도림동)·노원구(상계3동)·강동구(고덕동)에 재활용정거장을 설치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활용정거장은 주민 150가구당 1개소씩 설치된하는 재활용품 집합소로 주민이 직접 재활용품을 분류해 이를 옮기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시는 시범사업을 펼친 4개구 5개동에서 6개월간 시범사업을 펼친 결과, 수거비용이 7억3000만원에서 5억7000만원으로 22% 감소했고, 수거차량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량도 31톤에서 26톤으로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69호 인포그래픽스 '서울시 단독주택 재활용정거장 도입, 무엇이 달라지나'를 20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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