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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박봄 언니 첼리스트 박고운 응원한다

올림푸스 앙상블 첼리스트 박고운. /올림푸스 제공



미러리스 카메라 '펜' 시리즈로 유명한 올림푸스한국이 클래식 기획콘서트 다섯 번째 무대를 다음달 6일 서울 삼성동 본사 올림푸스홀에서 개최한다.

인기 여성그룹 2NE1 멤버 박봄의 언니인 첼리스트 박고운과 피아니스트 박진우의 '라흐마니노프, 마지막 로맨티시즘'을 주제로 한 올림푸스 앙상블의 공연이다.

올림푸스한국은 문화사회공헌 일환으로 국내 클래식계 기대주 7명으로 구성한 올림푸스 앙상블을 운영 중이며, 유명 아티스트와 협연하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박고운과 피아니스트 박진우의 풍성하고 서정적인 무대로 장식된다.

주요 레퍼토리는 이들이 음악적 영감을 받은 러시아의 거장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를 주제로 낭만주의의 깊은 감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는 박진우의 피아노 솔로로 라흐마니노프의 프렐류드(전주곡)와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2부는 박고운이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와 유일한 첼로 소나타인 '첼로 소나타 g단조 Op.19'를 연주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3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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