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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번스 미 부장관 "북 추가도발 우려 한·미 공유"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 지도부의 최근 행동과 북한이 미래에 취할 수 있는 더욱 무모한 행동과 추가적인 도발 위험성에 관한 우려를 한미 양국이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중인 번스 부장관은 21일 오전 외교부에서 김규현 외교부 1차관과 회담에서 북한이 최근 펼치는 일련의 평화공세 대응 방안, 한반도 비핵화 진전 방안 등을 집중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번스 부장관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을 만난 뒤 이날 오후 다음 방문지인 중국으로 떠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