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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서민 금융상담 지방행사 확대

금융감독원은 서민, 자영업자 등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지난 2013년 모두 27회의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했는 이중 20회를 지방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열렸던 상담행사에서는 서울행사를 축소한 반면, 지방행사를 확대해 금융정보 습득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했다.

또 군부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15회 개최하는 등 전체 상담행사의 56%가 금융정보 소외계층 대상으로 실시됐다.

금감원은 올해 부터 금융상담 부스이외에 건강상담 부스를 도입해 간단한 무료 건강 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딱딱한 느낌을 탈피하고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프로그램에 시낭송, 음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추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