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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퀘벡주, 생태교란종 '비단벌레'로 골머리.. 대책 강구 나서



퀘벡주에서 봄철 기승을 부리는 생태교란종 '비단벌레'를 두고 대책 논의에 나섰다.

몬트리올에서는 오는 3월 10일 모든 구가 모여 회의를 열 예정이다. 지난 금요일엔 몬트리올시의 레알 메나르(Real Menard) 환경 담당자가 "비단벌레에 취약한 지역을 찾아내기 위해 모두가 모여 구체적인 전략을 짜야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모든 구가 병에 걸린 나무를 찾아내고 바이오 농약을 사용해 방제하는 작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선 대책과 관련해 전반적인 안건들이 모두 거론될 예정. 특히 인구밀집 지역에서의 피해 현황이나 방제 작업을 위한 비용 등 다방면에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반대 의견도 있는 상황. 회의가 아닌 실질적 대처 기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 몬트리올시는 "지금 당장 특별 기구를 만들려면 그만큼의 시간과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 수 있다"라고 밝혔다.

/ 다프네 헤커 비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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