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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문어치킨' 등 외식업계 '이색 조합 겨울 건강메뉴' 화제

놀부의 '맑은 낙지 설렁탕'



겨울을 맞아 프랜차이즈 외식업계가 겨울철을 맞아 기본 음식에 영양과 맛을 더한 이색 메뉴를 잇따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 놀부의 설렁탕 브랜드 '맑은 설렁탕 담다'에서는 최근 낙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낙지 설렁탕'을 선보여 미식가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담백한 국물맛의 '맑은 낙지 설렁탕'과 얼큰한 '낙지 얼큰 설렁탕' 2가지로 영양가도 풍부하고 신선한 낙지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우동은 무엇보다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이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사보텐은 우동과 색다른 재료의 조합을 이룬 '베스트 우동 메뉴' 5종을 선보였다. 타누키 우동은 담백한 가츠오 국물에 타누키(물방울 튀김)를 가미해 고소한 맛을 냈다. 치카라 우동은 기본 타누키 우동에 찹쌀떡을 추가해 부드럽고 쫄깃함을 더했다. 명란 크림우동은 고소한 크림소스와 명란이 어우러진 퓨전 메뉴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이색 메뉴다.

프랜차이즈 죽전문점 '죽이야기'는 오랜 기획 끝에 '낙지 김치죽'이라는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였다. 쫄깃한 낙지와 매콤한 김치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아삭하게 씹히는 김치와 쫄깃한 낙지의 식감이 좋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로화덕의 '착한 문어 치킨'



에스엠푸드에서 출시한 '바로 화덕 치킨' 이색 메뉴 중에서도 '착한 문어 치킨'은 이름처럼 치킨과 문어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 특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닭은 섭씨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해 일반 치킨보다 칼로리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하고 쫄깃한 문어는 닭과 최상의 하모니를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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