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동양사태' 피해자 779명, 326억 손배소 제기



'동양사태' 피해자 700여명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1일 금융소비자원에 따르면 동양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과 회사채 판매로 피해를 본 779명은 동양그룹과 정부 등을 상대로 "금전적 손해를 입힌 기업과 감독을 소홀히 한 금융감독 당국에게 책임을 묻는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이 제출한 손해배상청구 소장은 5건으로, 총 청구액은 326억원이다.

금융소비자원 측은 "이번 소송에서 원고들은 기업뿐만 아니라 금융당국도 피해 배상의 당사자임을 밝혀내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앞으로 계속될 2차 소송에서는 회계법인 등에도 배상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