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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 후속 모델, 카메라에 잡혔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쉐보레 스파크 후속 모델./출처=월드카팬즈닷컴.



쉐보레 스파크의 후속 모델이 혹한 속에서 테스트 받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월드카팬즈닷컴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파크 후속 모델은 앞뒤로 철저히 위장한 채 혹한기 주행 테스트를 받고 있다. 새 모델은 윈드실드(앞 유리)가 뒤쪽으로 더 누워있지만, 전체적인 차체 형태는 지금의 스파크와 비슷하다.

가장 크게 구별되는 모습은 뒤 도어의 손잡이다. 기존 스파크는 뒤 도어 손잡이가 창문 쪽에 붙어 있는데, 신형은 일반적인 차들처럼 차체에 붙어 있다. 타이어는 기존 사이즈보다 더 큰 것을 달아 스포티한 감각과 주행안전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파크 후속 모델은 4도어에 4인승 모델로 개발되고 있는데, 기본 가격이 1만3000~1만4000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쉐보레의 유럽 철수 방침에 따라 유럽에서는 오펠 버전으로 출시되며, 1만 유로 정도의 기본 가격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첫 데뷔 무대는 2015년 제네바 모터쇼 또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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