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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바뀐애 즉사' 리트윗 임순혜 사퇴 촉구…"기절초풍할 정도로 교양 없는 일"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칭하는 문제 사진을 리트윗해 논란을 빚은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교양방송특위 위원을 향해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을 대표해 해외에서 세일즈를 하고 있는 대통령에게 저주를 퍼붓는 행태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면서 "과연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뭐를 심의한다는 건지 국민들은 의아해한다. 임씨는 심위의원에서 스스로 물러나는게 도리에 맞다"고 비난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임씨는 민주당이 추천한 김택곤 방통위 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추천한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난해 8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이런 분이 어떻게 이런 자리를 맡은 건지 기절초풍할 정도로 교양 없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김 상임위원에게 물어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씨 사퇴는 본인 스스로 무자격자임을 인정한 만큼 거론할 필요조차 없지만 진정성 있는 사과로 일말의 예의라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임 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지난 18일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고 적힌 종이를 찍은 집회 사진을 리트윗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