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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무사 1차 시험 4월 26일 열려…630명 선발 예정

올해 세무사 1차 시험은 4월 26일 열리며 총 합격자는 전년 수준인 630명으로 결정됐다.

국세청은 17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어 제51회 세무사 자격시험 내용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1차 시험은 4월 26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실시된다. 2차 시험은 8월 9일이며 시험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의 공인어학성적은 2012년 3월 20일부터 올해 3월 19일 사이에 실시된 시험으로 규정된다.

자세한 시험 일정 및 원서 접수는 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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