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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소·중견기업 수출액 4.4% 상승, 대기업 증가율 앞질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비중이 오르면서 대기업 수출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기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액 증가율은 4.4%로 대기업 0.5%를 크게 웃돌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수출액에서 중소·중견기업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2.9%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연간 비중보다 0.8%포인트 큰 수준이다.

반면 수출 상위 50대 기업의 수출 비중은 2011년 62.3%에서 2012년 61.1%, 지난해 60.4%로 줄어들었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역 금융, 마케팅, FTA 활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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