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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문화재청, 하회마을 소방시설 확충

문화재청은 2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화재를 계기로 관계 당국과 함께 상대적으로 화재에 더 취약한 문화재 구역인 민속마을에 대한 소방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7개 관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함께 민속마을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민속마을 중에서도 소방관서가 1km 이상 떨어진 곳은 해당 시·도, 소방방재청과 협의해 소방관서 119센터(가칭)를 확대 설치하고 민속마을 인접지역에 소방차 배치를 추진한다.

또 민속마을 구역 중에서도 지정 가옥 위주로 설치된 가스자동차단밸브, 소화전, 감지기, CCTV 등 각종 방재설비를 주변 경관을 고려해 비지정 가옥까지 확대 설치한다.

이와 함께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소화기 사용법 강좌 등을 마을별로 시행하며 각 마을에 배치된 문화재 안전경비원의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방재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기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