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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달러화 강세에 환율 소폭 상승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6원 오른 달러당 1065.3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중앙은행과 일본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기조를 보이는 것과 달리 미국은 테이퍼링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달러화 강세 요인이다.

외환 전문가들은 "다만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에 막혀 환율 상승폭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