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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코요태 데뷔 17주년 미니앨범 '1999' 공개…흥겨운 댄스 장르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신지·빽가)가 데뷔 17주년 미니앨범 '1999'로 돌아왔다.

코요태는 1998년 데뷔곡 '순정'을 시작으로 '미련' '빙고' 등의 댄스곡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17년차인 이들은 '1999'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프로그램 순위보다 더 큰 가치를 찾는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앨범을 발표하고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욕심보다 코요태가 가수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김종민을 예능인으로 알고 있는 어린 친구들도 있다. 우리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이 1999년인데 그것을 재현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미니앨범 '1999'의 타이틀곡 '1999'는 1990대를 이끌던 흥겨운 댄스 장르 코요태의 음악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유명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유쾌한 사운드와 신나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앨범 타이틀에 따라 의상 스타일도 1999년도를 재현한다. 신지가 커다란 잠자리 안경을 끼고, 김종민은 앞머리를 풍성하게 부풀렸으며 빽가는 당시 유행한 털모자를 착용했다.

반면 오랜기간 장수 할 수 있는 비결과 관련해 김종민은 "코요태는 보컬이 가장 중요한 팀"이라면서 "신지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신지는 "멤버들이 서로의 자리를 지켰다"면서 "종민 오빠는 예능에서 고생했고 빽가는 사진 작업을 하면서 코요태를 알렸다"고 답했다.

한편 코요태는 22일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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