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은 21일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ISBRE)'를 국내에 공식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즈브레'는 세계 최고의 수원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하당게르 지역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인 빙하수로, 5000년 이상의 세월이 빚어낸 고순도의 물이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취수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무인 클린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오염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병의 세척 또한 건강에 이로운 UV살균방법을 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2000년도 유럽 및 미국 상표등록 특허청에서 인증한 '세상에서 가장 마시기 좋은 물(The World's Best Drinking Water)'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국내 프리미엄 생수시장에 큰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즈브레'는 다른 생수와는 달리 약국의 새로운 주문 판매 시스템, '오더 스테이션(ORDER-STATION)'을 통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더 스테이션'이란 약사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객별 맞춤 건강 컨설팅을 통해 건강 관리는 물론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을 소비자가 집에서 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이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는 "'이즈브레'는 전 세계는 물론, 전문성을 가진 약사들이 인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빙하수이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건강 지향적 식생활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태전그룹은 건강을 위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즈브레'는 하루에 3통씩 마시기 편하도록 500ml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박스(500ml X 24개) 구매 시 4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