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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 회장, 불구속 기소상태서 미국행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신병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조 회장은 조세포탈과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이며, 21일 오후 대한항공편을 이용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조 회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해외에서 발생한 손실을 숨기기 위해 1조원 규모를 분식하고, 차명재산 1000억 원 가량을 운영하며 법인세와 수천억 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의 조석회 회장 부자 불구소 기소에 대해 '봐주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탈루 액수면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이재현 CJ 회장이 기소되고, 김승연 한화 회장, 최태원 SK 회장도 구속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검찰이 일시적 출금 해제조치를 통해 조 회장의 미국행을 용인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조 회장 측은 검찰에 재판전 귀국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출국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 관계자는 "지난 2010년 담낭암 수술 이후 추적관찰을 해오던 미국병원에서 최근 서울대병원의 검사결과를 보고, 신속한 정밀진단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보내와 그간 추적관찰을 받아왔던 병원으로 가기 위해 출국했다"고 말했다.

공판준비기일은 다음달 5일로 예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