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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반정부 시위 막으려 60일 '비상사태' 선포

태국 정부가 계속되는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막기 위해 수도 방콕과 인근 지역에 21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시위대가 공무원의 출근을 막고 도로를 점거하는 '셧다운(사회 일시정지)' 집회를 2주째 계속해 비상사태 선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상사태는 22일 발효해 60일 동안 계속된다.

이번 집회는 지난해 11월 잉락 친나왓 총리가 친오빠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사면·복권을 추진하다 야권이 반발하면서 시작됐다.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가 이끄는 시위대는 잉락 친나왓 총리의 무조건 퇴진을 촉구했고 이 과정에서 10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