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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오늘 의총서 '기초선거 공천유지' 공식입장 발표

새누리당은 2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총회를 열고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여부에 대한 당의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한다.

당 지도부와 국회 정치개혁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 공약의 위헌 가능성과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공천 유지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해 왔으나, 아직 기초선거 정당공천 유지를 당론으로 공식화하지는 않은 상태다.

당 지도부는 의총에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기초선거 공천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당의 입장을 공식화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의 반대와 공약파기에 대한 비판여론, '당이 대선공약을 백지화한 상태에서 지방선거 공약이 설득력을 갖겠느냐'는 현실론 등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최경환 원내대표 주재로 국내 주요 카드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한 종합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정부는 전날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관행 전면 개선 ▲카드 해지 후 개인정보 삭제 ▲정보유출 금융사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한 피해예방 및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했다.

당에서는 최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의장, 김학용·안종범 정책위부의장, 김정훈 정무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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