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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강원 폭설로 적설량 40cm ...도심마비돼 교통혼잡



강원도 폭설 소식으로 강릉의 적설량이 네티즌으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기상청은 21일 강원도 영동지역에 대설특보를 발령했다.

동해와 태백·평창·정선·홍천군 등 7개 시군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었고 21일 오후 3시에 측정한 강릉의 적설량은 한계령 40cm를 비롯 고성 간성지역에 30cm·속초 13cm·양양 15cm·강릉 18cm·양구 해안 6cm·대관령에 8cm 등이었다.

이날 폭설로 인해 강원지역 도심의 교통이 혼잡한 상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대설특보는 해제됐으나 시설물 관리와 산간지역을 운행하는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