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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美 CBS "양키스, 다나카 대안으로 윤석민 고려해야"



윤석민(28)이 미국 프로야구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의 선발진의 실력을 갖췄다는 현지의 평가가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22일 "양키스가 다나카 마사히로를 꼭 잡아야 하지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나 시카고 컵스와의 경쟁에서 밀릴 경우 다른 선발 보강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윤석민을 언급했다.

윤석민과 함께 다나카의 대안으로 양키스가 눈여겨볼 수 있는 선수로 맷 가르자·우발도 히메네스·어빈 산타나·브론슨 아로요·폴 마홈을 거론했다. 이 언론이 윤석민을 아로요·마홈과 같은 수준으로 분류했다는 점에서 향후 거취에 희망을 걸게 한다.

아로요는 메이저리그 통산 138승 127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고 2012년과 지난해 각각 12승과 14승을 거뒀다. 마홈은 2012년 13승(11패 방어율 3.67), 2013년 10승(11패 방어율 4.41)으로 안정적인 선발로 평가받고 있다.

CBS스포츠는 "윤석민은 선발을 원하고 있지만 중간계투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윤석민이 시즌 시작 전에 선발진에 합류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양키스는 윤석민을 영입 리스트에서 제외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하기 위해 17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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