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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 키 콤플렉스 고백…"수영 배우고 싶다"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키에 대한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으로 대세로 급부상한 도희가 21일 자신의 외소한 체격에 대해 고백했다.

인기드라마 '응사'에서 외소한 체격으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던 도희는 "작은 키와 외소한 체격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건 사실이다"며 "물에 대한 공포증 극복하고 어깨도 넓힐 수 있기 때문에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도희가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었던 이유를 '작은 키'라고 설명했다. 도희는 타이니지 멤버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작은 체구가 결정적이었다"며 "소속사에서 키 작은 가수를 찾았는데 운 좋게 발탁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