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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 추진

금융감독원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변동금리부, 만기 일시상환 및 거치식 대출 비중이 높아 금리 상승 또는 주택가격 하락 등 여건 변화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고정금리·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은행권은 고정금리 및 비거치식 대출 비중을 오는 2016년말까지 각각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30% 수준으로 상향하는 자체 목표를 수립하고 추진중 이다.

한편, 금감원은 2013년말 현재 은행권의 목표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15.9%,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 비중은 18.7%로 목표치를 각각 4.8%p, 4.5%p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은행의 대출 비중확대 이행실적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금융회사의 대출구조 개선을 위해 필요한 지원 체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은행이 이행실적 미달성시 자체적으로 미달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개선계획을 마련, 제출토록 하는 등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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