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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지난해 ABS 발행 51.3조...역대 최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Asset-Backed Securities) 발행총액이 51조3000억원으로 전년 47조5000억원 대비 7.8% 증가해 역대 최대금액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은행, 증권, 여전사 등 금융회사는 부실채권 등을 기초로 19조1000억원의 ABS를 발행, 13.6%증가한 반면, 일반기업은 매출채권, 대출채권을 기초로 8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9.9%감했다.

주택금융공사, SH공사 등 공공법인의 경우 주택저당채권 등을 기초로 23조8000억원을 발행해 1012년 보다 1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올해 미국 테이퍼링 실시로 금리, 실물경기 등 국내외 요인 때문에 ABS 발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발행규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유동화증권은 금리상승 및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수요가 감소하면서 발행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감원은 특정 유동화자산 기초 ABS의 발행에 큰 변동이 생기면 원인 및 발행추이 등을 조기 파악해 대응하고 투자자보호 및 안정적인 ABS 발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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