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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KTIS '세컨드패스포트', 춘절 맞아 중국 현지 마케팅 본격화

사진제공=KTIS



케이티스(KTIS)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1월31일~2월6일)을 맞아 한국관광 멤버십서비스 '세컨드패스포트(2nd Passport)'의 중국 현지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KTIS는 춘절기간 동안 중국인 개별 관광객에게 '세컨드패스포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상품 구매고객에게는 100%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컨드패스포트'는 통신, 교통, 관광시설, 문화공연 등 한국관광에 필수적인 서비스만 모아 할인 제공하는 한국관광 멤버십 서비스다. 특히 와이파이(WiFi)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저렴하면서도 별도의 장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세컨드패스포트'의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세컨드패스포트' 상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원스톱 결제가 가능하며 은련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인기 한류 화장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상품은 인천공항 아리따움 매장을 통해 한국에 입국 즉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세컨드패스포트' 홈페이지 가입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미니, 즉석카메라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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