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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화력' 맨시티, 38년 만에 리그컵 결승 선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캐피털원컵(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22일 영국 런던의 업턴 파크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털원컵 4강 2차전에서 웨스트햄을 3-0으로 꺾었다. 9일 치러진 1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둔 맨시티는 1·2차전 합계 9-0으로 웨스트햄을 제쳤다. 9골 차 승리는 리그컵 준결승 사상 최대 점수 차다.

맨시티는 1976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컵 결승에 올라 38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맨시티의 결승 상대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선덜랜드의 승자다. 리그에서도 선두 아스널에 1점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는 FA컵 32강전에 진출해 있으며 유럽챔피언스리그에도 16강에 올라있다.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모든 대회 우승도전이 가능한 무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맨시티는 다음달 2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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