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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방신기 최강창민 웹툰 작가-고교생 1인 2역 연기

/MNET 제공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엠넷 드라마 '미미'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로 인기를 누리지만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채 10년 전 사랑을 찾아 나서는 28세 웹툰 작가 민우 역과 첫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세 고교생 민우를 맡아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뮤지션·예능인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매력을 발산 중인 최강창민은 "너무 다른 기억과 감성을 간직한 28세 민우와 18세 민우를 오가며 연기하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을 소재로 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다음달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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